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드레 코스톨라니 (문단 편집) == 투자자를 위한 몇가지 사항 == 코스톨라니의 대표적 서적 중 하나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90살이 넘어서 쓴 책이다. 거의 죽기 직전에 쓴 책으로서, 혼신의 힘으로 다 써서 출판사에 넘기고 2~3개월만에 진짜 죽었다. 책 출판 자체도 죽고 나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진다. 즉, 이미 준재벌급 부자인 인생 말년에 수명도 얼마 안 남은 그가 책 팔아서 돈 벌려고 쓴 책이 아니다. 자신의 투자인생을 정리하고자 쓴 책이다. 그러므로 한국에 난무하는 허접한 책팔이용 투자책이나 저자 홍보 및 커리어 만들기 용도의 책이 아니라, 죽음을 앞두고 더 이상의 돈도 필요없는 일류투자자가 죽기 직전까지의 자기 투자인생을 정리한 책으로, 코스톨라니의 투자방식 엑기스라 봐도 좋은 책이므로 다른 투자관련 책들과 달리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성이 있고 투자참고서적으로의 가치도 매우 높다.]에 적혀있는 투자자를 위한 10가지 권고사항과 금기사항들이다. 추후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한국 번역가가 번역해서 출판할 때 제목을 바꾼 것이고, 진짜 제목은 Die Kunst über Geld nachzudenken(돈을 다루는 기술)이다. 독일어로 썼다. 근데 진짜 제목이나, 한국에서 바꾼 제목이나 뭔가 돈이나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학문적 고찰일 듯한 느낌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순수 금융투자에 대한 책이다. 노동이나 이윤이나 산업 모델 등 자본주의의 여러 요소 자체에 대한 분석적인 이야기는 없고 그것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만 서술되어 있다. 한국에서 저 제목이 된 이유는 책 내용 중에 지나가는 이야기 정도의 내용에 저 문장이 있어서 그냥 갖다가 쓴 것이다. 사실 그 부분이 이 책의 핵심내용은 아니다. 핵심 내용은 경제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미래경제 상황에 대한 상상력의 유지만이 투자를 성공시킨다는 것이다. ] 항목이 개설된다면, 그쪽 항목으로 이 문단을 옮겨주길 바란다. '''10가지 권고사항'''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10가지 금기사항''' 1.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 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계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분류:1906년 출생]][[분류:1999년 사망]][[분류:부다페스트 출신 인물]][[분류:프랑스의 기업인]][[분류:헝가리계 프랑스인]][[분류:투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